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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교회협의회가 주최한 ‘2023년 신년하례회’가 어제(15일) 오후 6시 30분에 달라스 드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달라스 교회협의회 회장 박상중 목사는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라는 설교를 통해 달라스 교회들의 연합과 지역 한인사회의 연합을 당부했습니다. 박상중 목사입니다.

#. 박상중 목사 INT

올해 신년하례식 예배에서 달라스 교회협의회 증경회장 기영렬 목사와 달라스 목사회 증경회장 안현 목사, 12년간 달라스 교회협의회의 회계를 담당했던 김주교장로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달라스 교회협의회 및 목사회 회원 목회자들과 달라스 한인회,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캐롤튼 성영준 시의원, 코펠 전영주 시의원, DK 미디어 그룹의 김민정 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예배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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