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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사립학교 교사,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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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한 사립학교의 교사가 어제(9일)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패리시 에피스코팔 스쿨(Parish Episcopal School)에서 교사로 근무한 서른 한 살의 브랜든 프로닝(Brandon Froning)이라는 교사는 어제 체포된 후 정직에 처해졌습니다.
그는 달라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고 변호사 선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프로닝은 2021년부터 패리시 에피스코팔 스쿨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이 학교의 대변인 헤더 밀스(Heather Mills)는 교직원의 체포 소식에 모든 지역민들이 속상해 하고 슬픔을 느끼기도 했다고 전하면서 학생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사안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파 노스 달라스에 위치한 패리시 에피스코팔 스쿨은 사립학교이고 유치원부터12학년까지 약 1100명의 학생들이 두 개의 캠퍼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프로닝은 힐크레스트 로드의 캠퍼스에서 근무했습니다.
또한 그는 인디애나에서도 6년간 교직 생활을 했고 올해의 교사로 뽑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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