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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쌍둥이 탄생, 언니는 2022년 생, 동생은 2023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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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에서 쌍둥이가 몇분 차이로 해를 달리해 태어나 화제입니다. 덴튼의 한 부부가 서로 다른 해에 갓 태어난 쌍둥이 딸들을 축하했습니다.
칼리 조 스콧(Kali Jo Scott)은 덴튼의 텍사스 헬스 프레스비테리언 병원(Texas Health Presbyterian Hospital Denton)에 예정보다 일찍 입원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후 임신한 쌍둥이의 출산 예정일보다 약 열흘 정도 빠른 새해 전야(New Year`s Eve)에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습니다.
쌍둥이 중 한 명인 애니 조(Annie Jo)는 작년 12월 31일 밤 11시 55분에 태어났고 지난 해 텍사스 헬스 병원에서 태어난 마지막 아기로 기록됐습니다.
그로부터 6분 후인 올해 1월 1일12시 1분에 또 한 명의 쌍둥이 에피 로즈(Effie Rose)가 태어나 올해 해당 병원에서 탄생한 첫 번째 아기가 됐습니다.
두 아기 모두 5.5파운드 몸무게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쌍둥이의 부모는 딸들이 각자 태어난 날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서로 다른 날에 태어난 것이 두 아이가 각자의 정체성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몇 분의 차이의 출생이 몇몇 사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 스포츠는 자녀의 출생연도를 근거로 하고 있으며 스콧 가정의 경우 작년 세금 공제를 아이 한 명에 대해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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