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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방역 완화로 中 올해·내년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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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1-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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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출처: 연합뉴스 TV 유튜브 캡쳐)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출처: 연합뉴스 TV 유튜브 캡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총재가 중국의 코로나19 급증이 세계 경제성장률을 끌어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세계 경제엔진이던 중국이 성장률을 끌어내리는 입장이 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1일 CBS방송 인터뷰에서 “올해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등 글로벌 빅3 경제권의 경기 둔화로 세계 경제 3분의 1이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한다”며“EU 절반이 침체를 겪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국 경제 정상화가 이뤄지기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습니다. 

 

그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엄격한 봉쇄정책을철회한 지금 향후 3∼6개월 동안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 감염 사례가 산불처럼 퍼질 것”이라며 “중국 및 세계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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