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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숨긴 펜타닐 발각된 승무원, 유죄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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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12-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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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전 몸에 펜타닐을 테이프로 고정한 사실이 들통나 마약 혐의로 체포된 달라스 출신 승무원이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지난 10월 4일 테레즈 화이트(Terese White)라는 여성 승무원이 비번인 날에 0DFW 공항을 출발해 샌디에이고로 향하는 항공편에 탑승했습니다. 

 

이후 보스톤행 비행기로 갈아탈 계획이었던 화이트는 항공사 직원 ID를 이용해 정규 보안 검색 절차를 받지 않고 통과하려고 했지만 무작위로 선택되는 보안 검색에 걸렸습니다.

 

연방항공안전청(TSA) 요원들은 화이트의 복부에서 테이프로 고정된 3파운드가 넘는 펜타닐을 발견했고 화이트는 마약 소지와 배포 의도 혐의로 캘리포니아 법정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화이트는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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