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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서던 게이트웨이 공원 개발사업에 700여만 달러의 연방 기금 지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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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서던 게이트웨이 공원(southern Gateway Park) 개발사업에 700여만달러의 연방 기금이 지원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던 게이트웨이 공원 개발사업은 어윙 애비뉴와 마살리스 애비뉴 사이를 지나는 I-35E 구간에 걸쳐 이어지고 달라스 동물원(Dallas Zoo)에 인접해 조성되는 사업입니다.
이 개발사업에 775만달러의 연방 기금이 지원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에릭 존슨(Eric Johnson) 달라스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서던 게이트웨이 공원 개발사업에 지원되는 연방 기금을 오크 클리프와 달라스 시민들의 삶의 질을 위한 큰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금은 지난 주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Omnibus Spending Bill에 근거해 북텍사스 개발사업들에 지원되는 약 3000만달러의 지원금의 일부이며 서던 게이트웨이 공원 개발사업의 2단계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에이커 규모의 다리 공원은 오크 클리프를 다시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고 미국 남부에서 달라스 시로 통하는 시그니처 관문이 될 것입니다.
서던 게이트웨이 공원 개발사업의 1단계에 소요될 비용은 8200만달러이고 이미 모두 조성이 됐으며 개발 공사도 거의 완료 단계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개발단계는 모든 개발사업이 2024년에 완료되리라는 바람 속에 내년(2023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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