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애봇 주지사가 어제(25일), 공립학교에서 성전환 학생 운동 선수의 스포츠 참여에 제한을 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그렉 애봇 주지사가 어제, 공립학교의 운동경기에 성전환(트렌스젠더) 학생의 참여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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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Texas) 주 보건국이 5세~11세 아동들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에는 이 연령대의 아동이 약 290만명 정도입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주 보건국이 화이자(Pfizer)의 소아용 코로나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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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Texas)가 수 개월 내로 코로나 19 팬데믹 때 잃었던 일자리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달(9월) 텍사스의 일자리가 상당히 고무적인 수준으로 증가했고 레저 환대 산업이 이러한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지난 달 텍사스의 레저 및 환대업 부문에서 3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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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아이의 유골과 함께 방치된 3명의 형제가 발견됐습니다. 한 이웃은 몇 달 동안 악취에 대해 민원을 넣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15세 가량의 형이 지난 일요일 오후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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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날씨가 흐린 가운데, 북텍사스 지역은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심한 폭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가을답지 않은 80도 대의 기온이 일주일 가량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5일), 북텍사스의 최고 기온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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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 주지사가 어제(25일), 주 공화당에 유리하게 변경된 새 선거구 지도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그렉 애봇 주지사가 지난 19일 끝난 제 3차 특별 입법 회기에서 마련된 새 선거구 변경안을 어제(25일) 최종 승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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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기저기, 크리넥스 등을 생산하는 어빙 기반의 필수 생활 소비재 제조 기업인 킴벌리 클락(Kimberly Clark)이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로 제품 가격 상승을 예고했습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하기스(Huggies) 기저귀와 크리넥스(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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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송금 결제로 많이 사용되는 결제 앱 젤을 이용한 신종 사기 사례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모바일 송금 간편 결제 앱 사용자가 늘면서 이를 이용한 신종 사기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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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휴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미국 내 공급망 문제가 주류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알콜 제품 부족 등 다방면의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연말 연휴 시즌이 다가오면서 샴페인부터 위스키와 데킬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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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음주 운전 단속 중 운전자를 총격해 사망케 한 알링턴 경찰관이 해고됐습니다. 하지만 알링턴 경찰 연합 및 법 집행기관 협회들은 성급한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일, 음주 운전으로 의심되는 운전자의 차량을 추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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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재 모바일 앱 개발회사인 펀웨어 주가가 단 이틀 만에 장중 2200% 상승했습니다. 펀웨어가 이처럼 급등한 것은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체 소셜미디어(SNS)를 내놓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펀웨어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캠페인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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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해리스 카운티(Harris County) 남성이 살인과 증거 조작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22일(금), 서른 여섯 살의 로버트 반스(Robert Barnes)라는 남성에게 살인과 증거 조작 혐의와 관련해 6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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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레도의 국경 순찰대원들이 수십만 달러의 메탐페타민을 적발해 압수 조치했습니다. 보도에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연방세관국경수비대(CBP)가 라레도 검문소에서 시가 59만여달러 상당의 불법 마약물을 적발해 압수했습니다. 라레도 검문소의 알베르토 플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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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시티 헬스케어가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남용의 위험성과 약물 폐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23일 관련 행사를 열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메디컬 시티 헬스케어(Medical City Healthcare)가 “위기 타개(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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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 전 샌 마르코스 인근에 위치한 콜드웰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60대 남성이 자택 드라이브 웨이에서 한 30대 남성을 총격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10월) 11일(월) 새벽 3시 30분경 콜드웰 카운티 마틴데일(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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