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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U 실종 학생, 수색 일주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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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됐던 TAMU 학생 태너 호앙(Tanner Hoang)이 실종 수색 일주일 만에 어스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칼리지 스테이션 경찰(College Station Police Department) 발표에 따르면 스물 두 살의 대학생 호앙은 이달 16일에 실종됐습니다.
실종 당일 호앙의 가족은 주말을 이용해 아들의 졸업식을 보기 위해 칼리지 스테이션으로 향했고 이날 오후 점심 때 호앙을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TAMU 당국은 호앙이 졸업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앙의 차는 지난 주 목요일(22일)에 웨스트 어스틴의 한 주차장에 방치된 채 발견됐습니다.
이틀 후인 지난 토요일(24일) 호앙을 찾기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과 수색팀들이 집을 수색하도록 요구 받은 후 곧 바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호앙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비영리단체 Amber Alert Network Brazos Valley(AANBV)는 업데이트 포스트를 올려 많은 이들의 바람과 달리 호앙이 차가 발견된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어스틴의 360 순환로(Loop 360)의 페니백커 다리(Pennybacker Bridge) 인근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알리면서 이 힘든 시기에 태너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칼리지 스테이션 경찰국은 호앙의 사망 정황에 대해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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