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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슨 카운티에 '삼성 고속도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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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슨 카운티(Willamson County)에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삼성전자 부지 도로 명칭이 ‘삼성고속도로(Samsung Highway)’로 정해졌습니다.
윌리엄슨 카운티 법원은 지난 20일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 부지를 연결하는 도로 명칭을 삼성고속도로로 명명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도로는 FM 3349와 FM973을 연결하는 도로로 4차선으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도로 건설은 두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구역은 CR404와 FM973을 연결하며 지난 여름부터 건설을 시작해 내년 가을에 완공됩니다.
또한 2구역은 FM 3349를 CR 404를 연결해 2023년 초 착공해 2024년 가을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가 윌리엄슨 카운티에 건설하고 있는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은 약 157억 달러가 투자되는 거대 프로젝트로 2024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으며 테일러시도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의 인프라 개선에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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