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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순 설연휴 직후 개각설 부상…尹, 최적 시점 고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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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12-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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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원 압사 참사를 수습하고 집권 2년차 개혁 드라이브를 통해 국정 동력을 높일 최적의 쇄신 시점을 고민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내달 설 연휴와 맞물려 있는 1월 중하순이 적절한 시점으로 거론됩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9일 신년 개각과 관련해 "언론에 설명할 내용이 아직 전무하다"고 말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과 법안 등 시급한 현안에 집중해야 할 때이지, 발화성이 큰 개각 이슈를 섣불리 언급할 시점이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물밑에서는 윤석열 2기 내각진용을 짜는 논의에 서서히 탄력이 붙는 분위기입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도 1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2023년은 3대 개혁, 노동·교육·연금 개혁의 원년"이라며 개혁 드라이브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이태원 참사' 책임 문제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거취가 가장 주목받는 가운데 용산 및 여의도 정가에서는 2~3개 부처 장관이 개각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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