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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월 무역적자 19조 5천억 원...16개월 연속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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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엔저 현상이 이어지면서 일본이 지난달에도 대규모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0% 늘어난 반면 수입은 30.3% 크게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 폭이 2조 274억 엔, 약 150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적자 규모는 11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일본의 무역적자는 16개월째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 8월 이후 4개월 연속 매월 20조 원 가까이 적자가 쌓이고 있습니다.
NHK는 이에 따라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의 누적 적자가 연간 최대를 기록한 지난 2014년을 이미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기록적인 에너지값 상승과 엔저 현상이 겹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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