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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우보이스, 2026년 월드컵 위해 AT&T 스타디움 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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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풋볼의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구단주 제리 존스(Jerry Jones) 회장이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을 보수할 계획입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4년 후인 2026년 열릴 FIFA 월드컵 축구 대회를 위해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구단주 제리 존스(Jerry Jones) 회장이 약 3억달러를 들여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을 보수할 계획입니다.
카우보이스 구단은 지난 13년간 AT&T 스타디움에 상주해 왔으며 이제는 이 스타디움을 새롭게 단장할 때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AT&T 스타디움 보수 공사는 2026년 월드컵 축구 경기 일부를 치르기 위한 준비이며 슈퍼 볼(Super Bowl) 같은 다른 행사들도 주최하기 위한 것입니다.
카우보이스 구단은 AT&T 스타디움 보수 공사 예산이 약 2억 9500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단 대변인은 구체적인 보수 공사 계획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 보수 공사로 스타디움의 전체적인 외관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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