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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주택 판매자, 작년 주택 매각 평균 11만 달러 이상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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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주택 소유자들이 집을 매매할 때 여전히 큰 수익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DFW 지역 주택 소유자는 일반적인 주택 매각으로 평균 11만 2,527달러의 이익을 얻었습니다. 이는 전년도인 2022년보다는 다소 감소한 것입니다.
하지만 DFW 지역 주택 판매자의 이익 추정치는 2013년과 비교에 4배 이상이었습니다.
아톰 데이터 솔루션스(Attom Data Solutions)의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인 판매자는 거래를 하기 전 평균 약 7년 동안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전국적인 주택 판매자의 평균 수익은 12만 1천 달러였습니다.아톰에 따르면 DFW 주택 가격은 2023년에 약 1% 오른 38만 달러였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택 가격은 5년 전보다 48%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 주택 중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마이애미와 신시내티로 각각 8.6%와 8.1% 상승했습니다.
반면 어스틴은 중간 주택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6.2% 떨어지며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또한 압류를 통해 대출 기관에 의해 이뤄지는 주택 판매는 2023년 전국 주택 거래의 1.5%에 불과했습니다. DFW에선 주택 거래의 1% 미만이 부실 판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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