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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파고의 어빙 오피스 캠퍼스 개발사업, 내년 1월 첫 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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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그룹 웰스 파고(Wells Fargo)가 어빙에 계획하고 있는 대형 오피스 캠퍼스 개발사업이 내년(2023년) 1월, 첫 삽을 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라스 콜리나스에 들어설 웰스파고 오피스 센터는 라스 콜리나스 블로바드와 프로미네이드 파크웨이 모퉁이 근처 레이크 캐롤린의 북쪽 끝에 건설될 계획입니다. 캘리포니아 기반 금융 자이언트 웰스 파고는 새 캠퍼스가 2025년에 오픈되면 3000여명의 직원들을 상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텍사스 주 당국에 제출된 개발사업 계획서 “Project Falcon” 에 따르면 84만 4000sf. 규모로 조성될 이 오피스 개발사업에 4억달러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어빙 시로부터 3100만달러의 경제 인센티브를 받았고 텍사스 엔터프라이즈 펀드(TEF)로부터는 50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내년 초 달라스 지역에서 대규모 오피스 개발사업 2건이 시작되는데 그 중 하나가 내년 1월에 첫 삽을 뜰 이 웰스 파고 오피스 캠퍼스 개발사업입니다. 다른 하나는 뉴욕 기반 금융 회사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가 상주할 세 동의 오피스 빌딩 개발사업이며 내년 2월 달라스 다운타운 북쪽에서 착공될 예정입니다.
달라스 시의회는 올해 6월 5000명의 골드만 삭스 직원이 상주할 이 개발사업을 위해 1800만여달러의 경제 인센터브 지원안을 승인했습니다. 인센티브와 저물가 등 텍사스 주의 여러 경제적 혜택으로 인해 내셔널 기업들의 텍사스 주 확장세는 점점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디케이넷 뉴스 신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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