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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철강·석유화학 추가 업무개시명령 내릴듯…초고강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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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오는 8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철강·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9일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 9일 만입니다.
첫 업무개시명령 이후 화물차 운송 기사들의 복귀 움직임이 뚜렷해졌지만, 파업이 장기화하자 정부가 다시 초강경 카드를 꺼내들 전망입니다.
추가 업무개시명령 대상으로 검토되는 철강 업종 화물차주는 5천900여명으로 추산됩니다.
한국 정부는 이 중 화물연대조합원이 30%가량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은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에 이어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제외, 운송방해자에 대한 화물운송 자격 취소, 추가 업무개시명령 검토로 이어지며 점차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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