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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빅테크 이어 월가도 감원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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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12-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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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악화와 경기침체 우려로 빅테크 기업 등이 최근 잇달아 감원에 나선 가운데 월가에도 감원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제(6일) 보도에 따르면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전 세계 인력인 8만1천명의 2%에 해당하는 직원 1천600명을 감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자산관리 부문에서 감원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다른 월가 IB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9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대 규모의 감원에 착수해 직원 수백 명의 자리를 없앨 계획을 내놨습니다.

 

씨티그룹은 이미 IB 부문 직원 수십명을 해고하기로 했고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 CEO도 직원 채용 속도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금융권뿐 아니라 금리와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업들이 대거 대규모 감원 방침을 잇달아 내놨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도 부진한 실적에 1만명 해고 계획을 내놨고 차량공유업체 리프트는 전체 직원의 13%에 해당하는 직원들에게 해고를 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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