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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리카 은행 매니저, 12만달러 횡령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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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리카 은행(Comerica Bank)의 한 매니저가 회사 돈 12만달러를 횡령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어제(6일) 텍사스 북부지법의 채드 E. 미참(Chad E. Meacham) 연방 검사가 밝혔습니다.
서른 세 살의 코메리카 은행원 샐리 라자로(Sallie Lazzaro)는 해당 은행에서 창구 직원으로 시작해 금고 매니저까지 승진했습니다. 라자로는 은행에서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사실을 인정했으며 창구 직원으로 일할 때도 돈을 훔쳐 호주머니나 가방에 숨긴 뒤 은행 시스템에 허위 정보를 입력해 잔고를 조작했습니다.
하지만 작년(2021년) 5월 20일에 현금 계수를 통해 은행의 잔고가 10만달러가 넘게 부족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연방 수사국(FBI) 달라스 지부가 수사를 지휘했고 그 결과 내년(2023년) 3월 30일에 포트 워스에서 라자로에 대한 최종 선고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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