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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디그롬, 텍사스로 온다 …5년 1억 8천만 달러 이상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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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힌 제이콥 디그롬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습니다.
텍사스 레이저스 구단은 어제(2일) 디그롬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ESPN 등 복수의 매체들은 5년간 1억8500만달러가 보장된 계약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6년째인 2028시즌에 걸려있는 옵션이 실행될 경우 디그롬은 6년간 최대 2억2200만달러를 벌어들이게 됩니다.
특히 전 구단에 대한 트레이드 거부권도 계약 조항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텍사스는 지난해 겨울 코리 시거를 10년 3억2500만달러에, 마커스 시미언을 7년 1억7500만달러에 영입했다. 존 그레이와도 4년 5600만달러에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도 올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러 가을야구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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