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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노의 30대 남성, 아동 성적 학대 혐의 3건 유죄 인정돼…60년 징역형 처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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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노(Plano) 남성이 아동 3명을 성적 학대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60년의 중형에 처해졌습니다.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 검찰청의 그렉윌리스(Greg Willis) 검사장 발표에 따르면 최근 배심원 재판부가 서른 두 살의 루이스 에스코베도(Luis Escobedo)에게 적용된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성적 학대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에스코베도의 아동 성적 학대 행위는 12년에 걸쳐 지속됐고 피해 아동들이 불과 다섯 살일 때 시작됐습니다.
에스코베도는 피해 아동들의 가족과 알고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결국 피해아동들 중 한 명이 믿을 만한 어른에게 학대 피해 사실을 알렸고 한 가족 모임에서 다른 두 명의 피해 아동들도 학대 사실을 폭로하면서 경찰에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각자 따로 인터뷰를 한 피해 아동 3명은 학대 피해 사실을 자세히 밝힐 수 있었습니다.
윌리스 검사장은 배심원 재판부가 평결을 통해 아동 성적 학대 범죄는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더 이상 아동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범죄자는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재판부는 최종적으로 에스코베도에게 법적으로 가석방 가능성이 없는 60년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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