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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에서 한 남성이 운전 중 날아온 총알에 부상을 입은 채 혼자 차를 몰고 병원으로 가 도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5일(금)밤 10시 30분경 존 피터 스미스 병원(JohnPeter Smith Hospital) 응급실과 이스트 리치몬드 애비뉴(East Richmond Avenue)의 총격 신고 현장으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에 따르면 JPS 병원의 총상 피해자는 리치몬드 애비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해자였습니다. 

그는 리치몬드 애비뉴 거리를 차를 타고 달리던 중 총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됐으며 여러 발의 총상 때문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차량과 인근 주택들에서 총알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현재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 특정 용의자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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