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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자동차 임시 번호판 보안성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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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함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텍사스 자동차 임시 번호판이 보안성을 강화해 새롭게 발급됩니다.
텍사스 자동차 관리국(DMV)은 자동차 딜러십(dealership)들이 오는 12월 9일부터 변경된 자동차 임시 번호판을 발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MV는 새로운 자동차 임시 번호판과 관련해 위조를 방지하고, 되파는 등의 사기 범죄를 막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DMV의 다니엘 아비티아(Daniel Avitia) 고위관계자는 사법기관의 지원하에 자동차 임시 번호판 보안과 디자인을 위한 새 표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새로운 자동차 임시번호판에는 텍사스 주기를 나타내는 워터마크가 들어가 있고 번호판 만료일과 차량 제조 연도, 제조사 그리고 발급 딜러 이름의 표기가 강조돼 있습니다.
또한 가독성을 높이는 서체 변화와 법 집행 기관들이 파악할 수있는 여러 보안 특징들이 내포됩니다.
DMV는 새 자동차 임시 번호판은 수개월 동안 새로 디자인됐다며,경찰이 가짜 번호판을 가려 내고 교통 안전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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