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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29%…'이태원 참사' 이후 1%p↓, 다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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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이태원 압사 참사' 이후 소폭 하락하며 다시 20%대로 내려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성인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9%, 부정 평가는 63%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9월 4주 차부터 5주 연속 20%대에 머물다가 10월 마지막 주 조사에서 30%대로 턱걸이해 올랐지만, 1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돌아섰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험·자질 부족/무능함과 이태원 참사·사건 대처 미흡' 등이 있었습니다.
갤럽은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 이태원 참사가 새로 등장했고 관련 언급도 늘어 상반된 시각이 존재함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평가대상 중 코로나19 대응을 제외한 7개 분야 모두 부정 평가가 우세하다고전했습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2%, 무당층 29%, 정의당 5%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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