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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다시는 이런 참극 없길" 전국 이틀째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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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이틀째 많은 조문객이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헌화하고 묵념하는 조문객들의 표정에는 침통함과 슬픔이 그대로 묻어났습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외국인들까지, 1일 하루만 6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같은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고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사과했습니다.
오 시장은 유족을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태원 사고 수습을 위해 생활안정금 24억 원 등 4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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