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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가정폭력 사망자 증가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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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텍사스의 가정폭력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텍사스 공공안전국(DPS)에 따르면 지난 2020년과 작년(2021년)에 텍사스에서 985건의 가정 폭력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2016년~ 2019년까지 가정 폭력 사망 사건이 951건 미만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한 것입니다.
이에 달라스(Dallas)시는 가정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 및 보호 시설들의 실시간 신고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신고 대시보드를 개시했습니다.
에릭 존슨(Eric Johnson) 달라스 시장도 시 가정폭력 태스크포스팀에 향후 3년 내에 가정폭력 사건을 줄이는데 있어 도움이 될 권고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비영리단체들도 최근 도움을 요청하는 피해자 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폭력을 행사하는 상대방을 멀리할 것과 배우자의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 연락하지 말 것을 조언했으며 피해 여성에 대한 접근을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법적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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