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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랜드 보복 운전 희생자 가족들, 용의자에 자수 권유 메시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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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갈랜드를 지나는 635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보복 운전으로사망한 남성의 유가족들이 용의자에게 자수를 권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난 달 23일, 저녁 6시 반경 케사르 모레노-폼파(Cesar Moreno-Pompa)라는 남성이 센터빌 로드(Centerville Road)와 라프라다 드라이브(LaPrada Drive) 사이 635 도로 남쪽 방향에서 보복 운전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전 모레노-폼파의 차량에는 동승자가 있었으며, 그는 노래를 부르며 휴대폰 영상으로 녹화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휴대폰 영상에 따르면 짙은색의 중형 SUV 차량이 모레노 폼파의 차량 옆으로 다가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현재 갈랜드 경찰국은 이 차량을 찾고 있습니다. 모레노-폼파는 운전 중 총격을 받은 후 2차 추돌 사고가 발생하며 사망했습니다.
유가족들은 그가 건설 일로 생활을 꾸리면서 가족들을 부양해온 가장이었으며, 총기는 소지 않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을 일으킬 만한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진범이 잡힐 때까지 관련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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