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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노(Plano) 시가 지역사회 수준의 총격 사건 대응 훈련을 계획했습니다. 플래이노 경찰국이 어제(25일) 시민 총격 사건 대응(CRASE) 훈련을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실시했습니다. 

플래이노 경찰국의 제니퍼 채프만(Jennifer Chapman) 대변인은 모든 상황이 다 다르다고 강조하면서 전에 일어난 사건들을 살펴보고 재발하지 않기를 바랄 수 있지만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지는 알 수 없으므로 총격 사건에서 살아 남고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음을 다져 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래이노 경찰은 수백 명의 사람들이 CRASE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채프만 대변인은 이전에 실시한 훈련들의 참여율이 항상 좋았기에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람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래이노 경찰은 CRASE 훈련에서 실제 총격 사건의 이면과 총격 사건에 직면했을 때를 위한 생존 계획 세우는 방법도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프만은 총격 사건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안다면 생존을 위해 더 많은 힘을 발휘할 수 있고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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