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달라스 카운티, 초동대응요원 위한 정신 보건 프로그램 공개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주말, 달라스 오크 클리프 소재 메소디스트 병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달라스 카운티가 초동대응요원들을 위한 정신 보건 건강 관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시더힐(Dedar Hill) 경찰국의 콜린 체놀트(Collin Chenault) 경찰관은 메소디스트 병원 총격 사건에 대해 “병원은 사람들이 와서 도움을 받는 곳”이라며 “총격 사건 같은 일이 일어나선 안 되는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달라스 카운티의 클레이 젠킨스 판사와 초동대응요원들은 정신 보건 프로그램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달라스 카운티는 초동대응요원들을 위한 새 정신 보건 프로그램으로 연방 정부가 지원한 코로나 19 구조 기금에서 100만 달러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대도시인 달라스는 단독으로 코로나 19 구조 기금을 받았습니다. 시더힐 소방국의 마이크 해리슨(Mike Harrison) 부국장은 “국가적인 정신 보건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연달은 비극적인 사건들로 인해 정신 보건 케어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초동 대응 요원들을 위한 새 보건 케어 프로그램은 다음 달(11월) 1일, 달라스 카운티 커미셔너스(Dallas County Commissioners) 회의에서 승인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달라스 4개 우편코드 지역 인구, 주택 소유자에서 임차인으로 변화해
- 22.10.25
-
- 다음글
- 맥키니에서 연이어 화재 두 건 발생…교회와 주택 패스트푸드점 파괴돼
- 22.10.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