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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의 18세 고교생, 백팩에 총과 마리화나 소지…경찰에 체포 수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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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Arlington)의 한 고등학생이 책가방 속에 권총과 마리화나를 소지한 채 등교하다 적발돼 학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21일(금) 오전 샘 휴스턴(Sam Houston) 고등학교의 교직원이 한 18세의 학생의 소지품을 검사하다 총기와 마리화를 적발한 후 학교 자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도미닉 레딕(dominic Redic)으로 확인된 이 학생은 화기 소지 금지 장소에서 불법 무기 소지 혐의와 마리화나 소지, 위조 신분증 혐의로 체포된 뒤 알링턴 시립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레딕은 알링턴과 그랜드 프레리(Grand Prairie)에서 저지른 경범죄 관련 영장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약 3,7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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