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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vs, 뉴욕 양키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시리즈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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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ALCS 진출한 양키스 (사진 출처: 연합뉴스)
미 프로야구(MLB)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 출전권이 걸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1차전을 오늘(19일) 벌입니다.
뉴욕 양키스는 3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어제(18일) 양키스는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끝난 아메리칸리그디비전시리즈(ALDS) 5차전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5-1로 제압했습니다.
3승 2패로 ALDS를 통과한 양키스는 오늘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월드시리즈 출전권이 걸린 ALCS의 1차전을 벌입니다.
두 팀이 ALCS에서 격돌하는 건 2019년 이래 3년 만으로, 당시 2승 4패로 패퇴한 양키스는 올해 설욕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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