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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차관 26일 도쿄서 회담…北위협속 3국 공조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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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단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미일 3국 외교차관이 26일 일본 도쿄에서 만나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18일, 한국 외교부의 조현동 차관과 웬디 셔먼 국무부부장관, 모리 다케오(森 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북한 문제 및 지역·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3국 간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일본 외무성도 오는 26일 도쿄에서 한미일 차관협의가 열린다고 이날 발표했습니다.
이어 외무성은 "이번 협의에선 올해 9월 뉴욕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 북한에 대한 대응과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협력을 중심으로 긴밀한 3국 협력의 본연의 자세에 대해 3국 외교차관이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담은 최근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와 전술핵 위협 현실화 등에 대응해 한미일 3국이 안보협력 복원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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