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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카카오금융사 '비상대응 적절성' 전방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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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10-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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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사진 출처: 연합뉴스)
카카오뱅크 (사진 출처: 연합뉴스)

한국 금융감독원이 카카오 전산센터 화재로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증권 등 카카오 금융 계열사 일부 서비스 장애가 일어남에 따라 비상 대응 계획 재검검에 나섭니다. 

 

17일 금감원은 "카카오 금융계열사는 재해복구센터(DR)을 가동해 금융 거래 전산처리에 문제는 없었지만, 일부 송금 및 결제가 상당 시간 장애가 발생한 원인 규명과 비상 대응 계획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 서비스 장애로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오늘 24일 예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 출석하게 될 증인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박성하 SK C&C 대표이사,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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