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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달라스 흑인 거주 지역 Elm Thicket-Northpark 구획조정 제한, 승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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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러브 필드(Dallas Love Field) 인근의 한 역사 깊은 동네에 대한 구획 조정안이 달라스 시의회에서 승인됐습니다. 달라스 시의회는 10년 가까이 쟁점이 되어 온 Elm Thicket-Northpark 지역에 대한 이같은 계획을 최근 승인했습니다.
시의회를 통과한 계획에 의하면 신축 주택 높이는 25피트로 제한되고 건축 면적은 대지 면적이 40%를 초과해선 안됩니다. 이에 일부에선 이 제한 정책이 크고 현대적인 집을 짓고 싶어 하는 이들의 권리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고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주택 소유자들은 이번 제한 정책이 현재 주거지의 가격이 터무니 없는 수준으로 오르는 것을 막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흑인 거주 커뮤니티였던 Elm Thicket-Northpark는 1800년대 말 노예 신분에서 해방된 자유민들의 마을로 세워졌지만 지금은 주민 대부분이 히스패닉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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