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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을 계획한 달라스 갤러리아(Dallas Galleria) 쇼핑몰이 소매 공간을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트워스(Fort Worth) 기반 부동산개발업체 트레이드마크 프로퍼티(Trademark Property)가 DFW 지역 쇼핑센터들인 달라스 갤러리아와 알링턴(Arlington) 링컨 스퀘어 몰(Lincoln Square Mall) 두 곳을 다른 용도로 재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이드마크의 테리 몬테시(Terry Montesi) 최고경영자(CEO)는 이 두 쇼핑센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소매 공간을 새 복합상업용 건설을 위해 없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레이드마크는 달라스 노스 톨웨이(DNT)와 LBJ 프리웨이에 위치한 140만sf.의 달라스 갤러리아에 대한 새 설계 작업을 해당 쇼핑센터 소유주 UBS Asset Management 및 투자사 멧라이프(MetLife)와 함께 진행해 왔습니다. 

몬테시 최고경영자는 몰의 20%를 해체하고 타워형 다가구 주거 빌딩 한 동과 오피스 타워 한 동 고급 호텔 한 동 그리고 공공 장소를 포함시켰다고 설명하면서 사람들은 이제 복합상업용 개발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20층의 아파트 타워는 약 250 유닛으로 개발될 것이고 오피스 빌딩도 50만sf. 면적에 20층 높이로 건설될 것이며 16층 높이의 호텔은 약 180개의 객실을 갖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몬테시 최고경영자는 알링턴의 30번 인터스테이트(I-30)에 위치한 링컨 스퀘어 쇼핑센터 면적 중 약 50만sf.를 매입하는 계약을 다음 주에 완료하기 위해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몬테시는 20만sf. 정도의 소매 공간을 없애고 두세 건의 다가구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향후 미 전역의 더 많은 대형 쇼핑센터들이 대형 재개발사업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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