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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 대도시 중 어스틴 집값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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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10-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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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도심
어스틴 도심

미 전역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도시는 어스틴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6월부터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주택 시장이 냉각되고 주택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모기지 이자율은 1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팬데믹동안 부동산 시장 과열이 최고조에 달했던 일부 대도시의 주택 수요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국 주택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상승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얼터닷컴은 미 전역 대도시 100대 지역 월간 중간 주택가격을 살펴보고 6월 부동산 시장이 정점을 찍은 이후 가격 변동을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어스틴의 경우 중간 주택가격은 55만 8275달러로 6월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10.3%나 하락했습니다. 

 

다만 5만 달러 이상 가격이 내려갔지만 지난해 9월보다 여전히 2% 이상 상승했습니다. 

 

리얼터닷컴의 대니얼 헤일 애널리스트는 “주택 가격 하락 폭이 큰 10대 대도시의 바이어들은 가격하락 폭을 보고 적절한 구입 기회를 찾고 있을 것”이라며 “10% 이상 하락해도 여전히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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