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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여성, 농구 게임 후 총격 살해 당해…농구 게임 상대 친구, 용의자로 지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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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10-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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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한 살의 달라스 거주 여성이 농구 게임 후 총격을 받아 살해됐습니다. 해당 피해자의 엄마는 총격 용의자가 딸의 친구였다고 경찰에 밝혔습니다. 

 

총격 사건은 이번 주 월요일(3일) 저녁 페어 파크(Fair Park)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사우스 달라스의 해밀턴 애비뉴(Hamilton Avenue)에서 일어났습니다. 피해자 아시아 워맥(Asia Womack)은 사건 당일 저녁 집 근처 T.G. 테리 파크(T. G. Terry Park)에서 농구를 한 후 살해됐습니다. 

 

해당 피해 여성의 엄마 안드레아 워맥(Andrea Womack)은 딸의 친구라는 남자가 딸을 갑자기 공격해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의 가족들은 총격 용의자가 자신의 아이들과 남자 형제를 집으로 데려다 준 뒤 다시 공원으로 돌아가 아시아를 향해 5발의 총을 쐈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의 크리스틴 로우만(Kristin Lowman) 경관은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고 아직까지 체포 구금된 사람은 없다면서 경찰은 사건 당일 밤부터 수사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경찰은 용의자 체포를 위한 제보에 5천달러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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