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조부가 작동시킨 드릴 기계에 20대 손주 사망.
페이지 정보
본문

사우스이스트 텍사스(Southeast Texas) 지역의 한 건설 현장에서 조부가 작동시킨 드릴 기계에 손자가 다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휴스턴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5일) 오전 휴스턴(Houston) 스프링(Spring) 교외 지역에 위치한 한 창고형 건물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습니다.
해리 카운티(HarryCounty)의 마크 허먼(Mark Herman) 경찰은 공사 작업 중에 스물 두살의 남성 한 명이 드릴 구멍안에 있었지만, 이를 모른체 기계를 작동해 목숨을 잃었다며 비극적인 사고사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계 당국이 사고가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 사망자와 그의 할아버지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스프링 소방국 구조팀은 우드랜즈(The Woodlands) 소방대원들과 함께 사망한 손자의 시신을 빼내기 위한 작업을 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연방 항소 법원 다카 위헌 결정.. 텍사스 하급법원으로 보내
- 22.10.06
-
- 다음글
- 재외동포청 신설 염원 이뤄지다.
- 22.10.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