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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유가, 연일 치솟아 연중 최고치 육박...갤런당 평균 6.3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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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에서 휘발유 가격이 연일 치솟으면서 연중 최고치에 육박했습니다.
전미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캘리포니아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3.78L)당 6.35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는 2달러 가까이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인 지난 6월 14일 6.43달러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50개주 전체 평균 갤런당 3.80달러보다는 67.3%나 높습니다.
가장 낮은 유가를 보이는 텍사스의 3.10달러의 두 배가 넘습니다.
50개 주에서 평균 유가가 6달러를 넘는 주는 캘리포니아주가 유일합니다.
이처럼 캘리포니아주의 유가가 치솟는 것은 미 남동부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허리케인 이언과 주내 정유공장의 유지 보수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캘리포니아주는 하루에 약 100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하지만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지않아 다른 주에서 석유를 들여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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