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美 정부, 펜더믹 기간중 잘못 지급한 실업보험 지급액 무려456억 달러
페이지 정보
본문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펜데믹 기간에 잘못 지급한 실업보험 지급액이 총 45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노동부 감찰관실은 어제(22일) 이같은 감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팬데믹 기간에 실업 보험 지급액이 사기로 인해 3배나 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전에 사망한 사람에게 지급하거나,의심스러운 이메일 계정을 가진 사람과 연방수감자에게 지급 또는 중복 지급한 경우 등으로 인해, 약 160억 달러가 낭비됐다는 것입니다.
감찰관실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실업 보험 급여를 사기로 받은 혐의로 1천명 이상을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찰관실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지급한 지원금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승인한 3조 1000억 달러,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승인한 1조 9000억 달러 규모 패키지가 포함됐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한덕수 총리,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27일 일본서 회담
- 22.09.23
-
- 다음글
- 美 경기선행지수 여섯 달 연속 하락…경기 침체 우려 증가
- 22.09.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