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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 3명, 해고 또는 업무 정지에 처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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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9-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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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징계 청문회에서 발표하는 에디 가르시아 달라스 경찰국장 (사진 출처: NBCDFW.COM NEWS 캡처)
20일 징계 청문회에서 발표하는 에디 가르시아 달라스 경찰국장 (사진 출처: NBCDFW.COM NEWS 캡처)

최근 달라스(Dallas) 경찰국에서 열린 징계 청문회를 통해 2명의 경관이 해고되고 1명의 경관이 업무 정지에 처해졌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 화요일(20일) 오후 징계 청문회에서 에디 가르시아(Eddie Garcia) 달라스 경찰국장이 제임스 브리스토(James Bristo) 경관과 카를로스 발라레조(Carlos Valarezo) 경관에 대한 해고와 Kung Seng 경관에 대한 사흘간의 업무 정지가 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달라스 경찰국 관계자들은 브리스토가 시민을 상대로 부적절하고 불필요한 무력을 행사해 “Response to Resistance Report”를 준수하지 못했고 공권력 남용 혐의로 체포됐을 때는 자신에게 불리한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라레조는 모욕적이고 불쾌한 농담이나 말 또는 모욕적 언사나 제스처 혹은 다른 경관의 근무 상태를 방해하는 불쾌한 말이나 신체적 행동에 관한 해당 시 규정을 위반해 해고됐습니다. Seng은 한 재판 과정에서 거짓 증언을 해 업무 정지 조치에 처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세 경관과 관련된 사건들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시 민간 서비스 규정에 따르면 징계 조치에 처해진 경관들이 항소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디케이넷 뉴스 신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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