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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3천700만 달러 '잭팟' 주인공 2명, 53일 만에 당첨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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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9-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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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복권 사상 3번째 규모 당첨금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13억3천700만 달러 잭팟 주인공이 당첨 확인 5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현금을 손에 넣었습니다. 

 

어제(21일) 복권 당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당첨자를 낸 13억3천700만달러짜리 메가밀리언 1등 복권 1장의 공동 소유자 2명이 이날 일리노이주 복권국을 방문해 당첨금을 수령했습니다. 

 

이들은 현금 일시불 수령 방식을 선택해 7억8천50만 달러를 지급받았습니다. 

 

복권국은 행운의 복권이 판매된 시카고 교외 도시인 데스플레인스의스피드웨이 주유소 측에도 50만 달러가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복권국은 "당첨자들이 익명을 선택했기 때문에 신원을 공개할 수 없다"며 다만 이들이 매우 기뻐하며 구름 위를 떠다니는 기분을 느끼는 듯했다고 귀띔했습니다. 

 

일리노이주를 포함해 최소 16개 주에서 복권 1등 당첨자의 신원이 익명으로 보장됩니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당첨번호 5개와 메가볼 보너스 번호 1개 등 총 6개 숫자를 다 맞혀야 1등에 당첨되는 구조로, 당첨 확률은 3억2천500만분의 1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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