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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커밍 애프터파티 중 10대 청소년 3명 총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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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카운티의 한 대여 주택에서 열린 홈커밍 파티 뒷풀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3명의 10대 청소년들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국의 에드 곤잘레스(Ed Gonzalez) 보안관은 “카운티 서쪽 지역의 한 임대 주택에서 대형 파티가 열리던 중 이같은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곤잘레스 보안관은 사건 당시 해당 주택에는 패토우 고등학교의 홈커밍 애프터 파티(after-party)가 열려 약 200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이들 대부분이 10대 청소년들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중 누군가가 총을 발사해 17세와 18세 청소년을 포함 3명이 총상을 입었고 총격 용의자는 범행 후 해당 주택을 빠져 나가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웃 주민들은 파티가 열린 날 밤에 대해 완전히 혼돈 그 자체였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파티가 열린 대여 주택의 주인 볼레이드 아비오예(Bolade Abioye)는 최근 에어비앤비 주택 계약이 해지됐지만 계약 철회 전 자신의 집 광고를 본 한 여성과 임대 계약을 했고 간소한 가족 모임 용도로 임대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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