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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맨 고교 풋볼 경기에 총격 계획한 일당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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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 내의 소도시인 에버맨(Everman)시의 고등학교에서 지난 16일(금), 홈커밍 풋볼 게임에 잠재적인 위협을 가한 혐의로 2명이 체포되고 3명이 구금됐습니다.
이날 일찍 시 경찰국은 태런 카운티 보안관국으로부터 오후에 예정된 애버맨 고등학교(Everman Joe C. Bean High School)홈커밍 풋볼 경기에 총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시 경찰국은 추가적인 경찰력을 동원했고 이후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던 용의차량을 단속했습니다.
경찰관들은 용의 차량을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동쪽 출입문에 저지했습니다.
경찰은 이 차량에서60발의 탄창과 AR피스톨을 적발했습니다.
애버맨 시 경찰국은 “이들이 큰 해를 끼치러 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정보를 공유한 태런 카운티의 보안관국의 조치와 빠른 경찰력의 대응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 이후 추가적인 에버맨 고등학교 풋볼 경기 참석자들에 대한 위협은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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