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영여왕의 관 런던서 일반공개…"30시간 줄서 수백만명 작별인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국제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9-14 14:32

본문

런던 버킹엄궁에 도착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4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로 옮겨져 19일 국장이 엄수되기 전까지 나흘간 일반에 공개됩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여왕의 관이 운구돼 온 전날 오전부터 버킹엄궁과 웨스트민스터홀 등에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했고 여왕의 관에 직접 경의를 표하려는 조문객은 수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국 정부는 여왕의 관에 직접 경의를 표하기 위한 대기시간이 30시간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반 공개 이후 공휴일로 지정된 19일에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여왕의 국장이 엄수될 예정이며 이후 여왕은 윈저성 내 성조지 교회에서 예식 후 지하 납골당의 남편 필립공 곁에서 영면에 듭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