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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카운티, 펜타닐 관련 약물 사고 500%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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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카운티의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 사망 사건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짐 스키너(Jim Skinner) 콜린 카운티 보안관은(Collin County Sheriff)은 지난 3년간 콜린 카운티에서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 사망건이 무려 571%나 폭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5일 콜린 카운티 프린스톤 시의 한 주택에서 29세의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선 펜타닐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된 알약이 발견됐습니다.
이후 콜린 카운티 보안관국은 이 남성에게 펜타닐 약물을 판매한 가리브리엘 알도 포사티(Gabriel Aldo Fossatti)라는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수사당국이 그의 집을 급습했을 당시 마약성 환각 버섯과 기타 불법 약물들이 다수 적발됐습니다.
스키너 보안관은 “콜린 카운티를 오염시키는 모든 마약 거래상들을 색출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가짜 펜타닐 진통제 남용은 파국적 결말 뿐”이라며 “현 행정부의 심각한 국경 정책 부족으로 마약 조직들의 미국 내 펜타닐 밀반입이 아주 쉬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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