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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넘은 마이클 조던…'라스트댄스' 유니폼 1010만 달러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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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1998년 미프로농구(NBA)에서 마지막 우승 때 입었던 유니폼이 사상 최고가에낙찰됐습니다.
어제(15일),소더비 경매에서 조던의 이름과 등번호 '23'이 새겨진 붉은색 시카고 불스 유니폼 상의는 1010만 달러에낙찰됐습니다.
1998년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입었던 유니폼 상의는 '라스트 댄스 저지'로 불립니다. 20명이 응찰해 정해진 낙찰가는 역대스포츠 경기에서 실제 착용한 수집품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지난 5월 소더비 경매에서 930만달러에 팔린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신의 손' 유니폼 기록을 4개월 만에 갈아치운것입니다.
당초 소더비는 낙찰가를 300만∼500만달러로 예상했지만,실제로는 예상을 두배 이상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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