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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해외순방 후 여야 대표들과 회동 추진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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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9-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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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정무수석과 환담하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출처: 연합뉴스)
이진복 정무수석과 환담하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미국 순방 이후 여야 대표들과의 회동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4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고 나서 "대통령이 해외순방 다녀오셔서 각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만나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의 언급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 대통령을 향해 '민생경제 영수회담'을 거듭 요청하는 데 대한 입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민주당측이 선호하는 일대일 회담 형식에 대해서는 사실상 선을 그은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이 대표와 첫 통화를 하면서 "당이 안정되면 가까운 시일 내에 여야 당 대표님들과 좋은 자리를 만들어 모시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대통령실로부터 공식 회동 제안이 온다면 관련 논의에 적극 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회동의 형식이나 시기에도 구애받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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