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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바닥 분수, 달라스 소재 공원에서 개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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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 클라이드 워렌 공원(Klyde Warren Park)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닥 분수(interactive fountain)인 낸시 베스트 파운틴(Nancy Best Fountain)의 개장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해당 분수의 이름은 남편과 함께 이 새 분수 건립을 위해 기부를 한 클라이드 워렌 공원 위원회 일원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낸시 베스트 분수(Nancy Best Fountain)는 올리브 스트리트(Olive Street)와 펄 스트리트(Pearl Street) 사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고 무료로 방문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해당 분수는 낮 동안엔 인터렉티브 플레이와 휴식 공간으로 운영되며 5000sf.의 스플래쉬 패드가 조성돼 있어 수백 명의 사람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라이드 워렌 공원 관계자는 400여개의 파이트와 도관들이 1만 8000갤런의 지하수를 해당 분수에 연결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낸시 베스트 분수는 클라이드 워렌 공원 설립 10주년을 축하하는 3개 기념사업 중 하나입니다. 공원 관계자들은 올해 말 6000에이커 규모의 쉐일라 그랜트와 조디 그랜트(Jody Grant) 어린이 공원(Children`s Park)를 새로 개장할 계획이며 기존의 My Best Friend`s Park는 네발 동물 방문객들을 위해 길이를 늘리고 숲을 더 짙게 만드는 등 확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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