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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어 베티 인프라 그룹, 골드만 삭스 달라스 캠퍼스 개발사업 관련 내용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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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 다운타운 서북쪽에 계획된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캠퍼스 개발사업 건설을 맡은 국제 인프라 그룹 발포어 베티(Balfour Beatty)가 해당 개발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밝혔습니다.
어제(14일) 발포어 베티는 해당 개발사업을 프로젝트 메도우라고 부르며 해당 기업 캠퍼스는 89만sf.의 면적에 9층에서 15층 규모에 이르는 3개 동의 독특한 타워형 빌딩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욕(New York) 기반 금융기업 골드만 삭스는 새 기업 단지에 5000명의 직원들을 상주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6월 달라스 시의회는 페롯 박물관(Perot Museum) 옆 노스 필드 스트리트(North Field Street)에서 오피스 개발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골드만 삭스와 달라스의 헌트 리얼티에1800만여 달러의 경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안을 승인했습니다.
헌트 리얼티 복합상업용개발사업 계획에 따르면 우달 로저스 프리웨이(Woodall Rogers Freeway) 북쪽 11에이커 규모 부지에 오피스와 주거용 및 호텔 타워 그리고 소매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새 빌딩들은 중앙 공원을 둘러싸고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시 인센티브 결의안에 의하면 골드만 삭스의 80만여sf. 오피스 공간은 해당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의 일환이 될 것입니다. 벨포어 베티 관계자들은 골드만 삭스 캠퍼스 개발사업의 공식적인 착공 시기는 내년(2023년) 초가 될 것이고 2026년 초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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