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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시, 준틴스 박물관 건립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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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시의회가 National Juneteenth Museum 건설을 위해 최대 1500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어제(14일) 포트워스 시의회는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작년(2021년)에 역사적인 Juneteenth Day를 전미 국경일 지정을 성사시킨 포트워스의 시민 운동가 오팔 리(Opal Lee) 여사는 시의 박물관 건립 기금 지원 결정에 대해 훌륭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포트워스 사우스사이드(Southside)의 에반스(Evans)와 로즈데일(Rosedale) 외곽에 설립될 예정인 새 박물관은 그의 노력을 기리는 헌정이기도 합니다.
해당 박물관은 5만sf. 규모로 약 7000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포트워스 시 리더들은 새 박물관에 연간 3만 5000명의 방문객이 찾아 올 것이고 빈곤 지역을 위한 경제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박물관 건립 조직위가 건설 자금 모금 노력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박물관 착공일과 완공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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