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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왕 서거, 세계 지도자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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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재위 70년만에 서거하자, 세계 각국 정상들도 일제히 조의를 표했습니다.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자국의 국왕이기도 한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영연방 왕국'에서는 공식 애도 기간이선포됐습니다.
영국의 최대 동맹국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포고문을 통해 "엘리자베스2세는 한 명의 군주 이상으로, 한 시대를 정의했다"며 "영국과 미국 간의 동맹의 기반을 심화한,필적할 수 없는 존엄을 보유한 여성정치가"라고 애도했습니다.
또한 '영연방 왕국'인 캐나다·호주·뉴질랜드등에서는 일제히 국상(國喪)이 선포됐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는 1952년 즉위 이래로 영국의 여왕일뿐만 아니라 14개'영연방 왕국'의 국왕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프랑스·독일·이탈리아등 영국과 함께 서구 선진 7개국(G7)을 구성하고 있는 유럽의 주요 맹방 국가 수반들도 일제히 애도 메시지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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